국립전염병 센터의 J.Baigalmaa 부센터장은 지방이 감염 확산 단계에 따라 비약물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센터장은 "엄격한 규제와 검역 등 비약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질병 상황에 따라 질병 상황에 따라 방역체계가 달라질 수 있다. 몽골에서는 2020년 11월 10일에 첫 국내 감염이 등록되었다. 그 이후로 네 번의 통행 금지가 내려졌다. 첫 번째 금지는 한 달, 두 번째 21일, 그리고 세 번째 10일간의 통행 금지가 있었다. 지금은 네 번째 통행 금지가 시행되고 있다. 1차 금지를 장기간 시행한 결과 발병률이 어느 정도 낮아졌다. 하지만 3차 금지 이후 감염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분석의 양성 비율은 몽골에서 5%이다. 양성 검사 결과는 매주 발표되며, 지난주에 9%까지 상승했다.
감염 발생률을 인구 이동과 비교:
* 첫 번째 통행 금지로 이동성이 40~60% 감소했다.
* 현재의 통행 금지 동안, 교통량은 겨우 15% 감소했다.
통행 금지는 4월 25일 종료될 예정이며, 큰 감염의 물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행 금지가 일주일 더 연장되면 금지 이후 다시 확산의 물결이 일겠지만,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지가 14일 또는 5월 9일까지 연장될 경우:
전체 확진자가 줄면서 중증환자, 사망자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통행 금지가 없고 백신 접종이 없다면 하루에 감염되는 수는 3만 명에 이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4.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