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4월 총 12편의 특별기를 통해 해외 시민들을 귀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4월 26일, 오늘 뉴델리-카자흐스탄에서 출발한 MR12 항공기가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5시 18분에 도착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승객 72명(몽골인 11명, 외국인 61명)을 태우고 더르너고비 아이막까지 52명을 실어 나르며 Amar, Novotel, Kempinski 호텔에 총 20명을 격리했다고 밝혔다.
[ikon.mn 2021.04.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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