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오늘 몽골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차이 웬루이 대사를 접견했다.
회의에서 L.Oyun-Erdene 총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 대해 중국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를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다.
대유행의 어려운 시기에 COVID-19는 주변국과의 우호 관계와 협력의 틀 안에서 중국의 대유행 퇴치 노력을 지원하고 백신, 의약품, 감염관리 제품, 의류 등을 기증하고 상업 채널을 통해 백신을 공급해왔다. 신속한 조직화에 대한 차이 웬루이 대사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당사자들은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COVID-19 백신의 다음 공급을 준비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총리와 대사는 대유행 사태에 직면한 몽골과 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와 협력 정상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중에 L.Oyun-Erdene 총리는 다음 주에 국경 검문소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맥락에서 당사국들은 양국 간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경 건널목의 정상화를 위한 추가 적극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정부 언론홍보처가 전했다.
[ikon.mn 2021.04.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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