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는 7일 공식보도를 통해 6월까지 프놈펜 시와 깐달 주 타끄마오 시 주민 250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부가 7일 발표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캠페인 전략 계획-블러섬(Blossom)]에 의하면 5월부터 7월까지는 500만회,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400만회 추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12개도시/구에 90만회분 백신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맘 분행 보건부 장관
<코로나19 예방 접종 캠페인 전략 계획 Blossom>
◆ 1단계(2021년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프놈펜과 깐달 주 지방 거주 18세 이상 성인
◆ 2단계(2021년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33개 도시/구(Takeo, Kampong Speu, Kampong Chhnang, Kampong Cham, Prey Veng, Sihanoukville 등)를 포함해 11개 주 거주 18세 이상 성인
◆ 3단계(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12개 도시/구(Koh Kong, Oddar Meanchey, Pailin, Pursat, Battambang, Stung Treng , Tbong Khmum, Ratanakiri, Preah Vihear, Kampong Thom, Kratie and Mondulkiri)에 거주 18세 이상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