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4월까지 전체 대외무역액은 44억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억 달러(약 50.6%) 증가했다.
특히 수출이 수입을 5억3,540달러 초과했다. 그리고 무역수지는 성장세로 회복되었다. 상품 또는 원자재 수출액은 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8% 증가했으며, 공급 물량의 98.8%가 외화거래였다.
수출입 상품의 실적에 따라 다음과 같다.
* 광물제품은 전체 수출의 87.5%인 21억 달러를 차지했다.
* 약초제품은 전체 수출의 2.8%인 6,910만 달러를 차지했다.
* 진주, 반 귀금속, 귀금속, 보석류는 전체 수출의 2.1%인 5,240만 달러를 차지했다.
* 식품은 전체 수출의 1.4%인 3,600만 달러를 차지했다.
* 섬유 원자재 및 섬유제품은 전체 수출의 2.6%인 6,580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각각의 수출 상품은 전체 수출의 96.4%를 차지했다.
몽골은 48개국에 상품을 수출했는데 이 중 92.5%가 중국으로, 2.3%가 한국으로, 2%가 싱가포르로 수출돼 전체 수출의 96.9%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19억 달러 상당의 상품과 원자재를 수입하여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6% 증가한 3억7,490만 달러에 달했다.
수입품의 범주별:
* 96.8%는 외환 지급 무역,
* 0.5%는 외국 대출로 공급되는 물품,
* 0.9%의 해외 원조,
* 1.5%는 외국인 투자 상품이었고 0.04%는 가공 상품이었다.
국제 금융 및 경제 단체와 기부 국가들의 도움으로 1,85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수입되었다. 원산지별로는 미국이 45.4%, 중국이 37.7%, 일본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대출금 대부분은 정부에 의해 제공되었는데, 그중 15.5%는 중국에서, 10.9%는 벨라루스에서, 21%는 오스트리아에서, 그리고 25.4%는 일본에서 제공되었다.
보고 기간에 총 2,950만 달러어치의 상품이 외국인 투자로 공급되었다.
[ikon.mn 2021.05.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