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우체국에서 'E-Mongolia' 공공서비스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약 50개 정부 기관에 516개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도, 조언, 지원을 제공한다. 시민들도 센터에 와서 자신의 의견, 요청, 불만, 비판을 표현할 수 있다.
11-11 시민홍보센터도 통합됐다. 결과적으로, 시민들은 더 관료주의와 서비스 획득 지연에 대처하지 않아도 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한 정부 기관이 다른 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와 문서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통합센터 개막식에는 L.Oyun-Erdene 총리가 참석했다. 총리는 총리 임명 후 100일 이내에 시민들에게 전염병을 예방하고, 적어도 500개의 정부 서비스를 'E-Mongolia' 서비스에 통합하며, 전자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현재, 예방접종은 울란바타르시에서 93%, 지방에서 약 70% 수준이다.
총리는 "국가는 시민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는 관료주의, 관료주의, 부패를 없앨 것이다. 이것은 훌륭한 통치를 향한 한 걸음이다. 두 자릿수 부패지수의 근거는 'E-Mongolia' 시민 서비스센터다. 앞으로 모든 정부 서비스가 이 시스템에 통합되고 전자개발부가 신설된다. 앞으로 3년 동안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유산 중 하나는 전자 전환일 것이다. 정부는 이것을 하기 위해 시민들과 협력할 것이다. 과거에는 부패 척결을 위해 사용됐지만, 지금은 이것을 근절하기 위해 개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12개 기관 113종의 서비스가 'E-Mongolia' 시스템으로 완전히 이전되었다. 앞으로 아시아재단의 도시지배구조 개선사업은 8개 기관 20개 서비스와 34개 유형의 인허가 서비스를 후원하게 될 것이라고 울란바타르시 D.Sumuyaabazar 시장은 말했다.
정부 미디어 홍보처에 따르면, 오늘 현재 160만 명이 'E-Mongolia' 시스템으로부터 온라인상에서 중복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ikon.mn 2021.05.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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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yun-Erdene 총리, 모든 정부 서비스는 E-Mongolia 시스템에 통합되며, 전자개발부를 설립할 것.jpg (File Size:199.8KB/Downloa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