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에는 보건부 L.Enkshaikhan 공중보건정책조정실장이 참석해 정보를 제공했다.
공중보건정책조정실장은 "28일 동안 방역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 하루 3000건 이상 발생했을 것이다. 하지만,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사람은 첫 번째 백신을 맞았지만, 그들은 완전한 백신을 맞은 지 21일 후에 면역이 될 것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 후 완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긴장이 풀어진다면 감염이 재발할 우려가 있으니 서로 만나거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몽골이 사용하는 백신에 대한 보호가 80%라고 가정해도 나머지 20%인 40만 명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게다가, 어린이들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단순한 독감이 아니다. 이 바이러스는 폐, 심장, 신장, 신경 조직에 감염된다. 한 명의 감염자는 또한 적어도 세 명의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5명 이상의 사용자가 한 명의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할 경우 클러스터 폐쇄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다시 감염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싶다. 지금은 하루 발생 건수가 줄고 있지만, 감염관리체제를 따르지 않고 어수선할 경우 더 큰 유행이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ikon.mn 2021.05.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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