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의료정책 시행 조정국장 B.Buyantogtokh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감염자가 감소한 이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국장은 "과거에는 하루에 3만에서 4만 건의 검사를 시행했다. 그 당시에는 검사 대부분은 자발적이었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인된 사례가 매우 적어서 이제는 중복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 대부분은 하루에 평균 7,500-8,000회를 한다. 근접 접촉 검사가 있다. 밀접접촉검사 시행 비율이 전주보다 감소해 감염자 수가 줄고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접촉으로 인한 양성 비율은 약 10%지만, 전국에서는 6%이다. 그리고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접종을 받은 사람 중 0.5%만이 감염되었다. 백신으로 인한 면역력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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