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가들은 코로나 19 전염병과 관련하여 입국자들에게 서로 다른 요구를 하고 있다. 다만 2회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만 허용해야 한다는 공식 요건은 없다. 하지만 귀국한 몽골 국민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은 해외에서 2회의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은 14일 동안 격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사 국장은 "외교부가 외국이 몽골에서 발행하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수용해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출국하기 전에 여행지 국가의 요건을 숙지해야 한다. 국가가 백신 인증을 요구하면 몽골은 몽골어와 영어로 발행할 수 있다. 또한, 도착지 국가들은 해외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을 검사한다. 현재, 어느 국가든 이러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나 일반적인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허용한다는 명확한 결정이나 정보는 없다. 대부분 국가는 입국자를 선별 격리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므로, 목적지 국가의 요구 사항을 주의 깊게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해외에서 몽골로 오는 모든 사람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1차 백신을 접종한 경우 격리된다. 그러나 두 번째 접종한 후 14일 지나면 격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117개국이 국경을 일부 또는 완전히 폐쇄했으며 몽골은 6월 중 국경을 개방하기 위해 연구하고 준비 중이다.
[new.mn 2021.05.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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