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국무회의에서는 수도가 당면한 현안들이 논의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L.Oyun-Erdene 총리는 "다르항과 셀렝게는 몽골의 최대 농업 지역이다. 농업대학 전체가 도시 밖으로 이전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쉬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니면, 이런 식으로 해결될 수 있다.
교육부 장관은 이 문제를 농업대학 및 기타 교육 분야 및 교사들과 논의해야 한다. 하지만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인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다르항으로 정부 정책을 더 단단히 묶는 게 어떤가? 울란바타르를 반드시 거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업 흐름과 일자리를 통해 분산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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