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생물학회 회원인 J.Oyunbileg 박사가 오늘 보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보를 전했다.
박사는 "백신의 효과와 항체의 중화 수준은 국가 백신과 생체 준비 연구소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정부는 이것을 다시 정립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J. Oyunbileg 박사는 "백신의 국가 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몽골의 몸에 적응한 현지 변종이 출현하고 있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다른 위험한 병원균에 의해 야기되는 새롭고 반복적인 감염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글로불린과 백신 생산 지원 결정과 백신 바이오 제제 관리를 위한 국가실험실 재설립을 지지했다.
몽골은 자국산 천연두 예방백신으로 인구를 면역시키고 감염을 근절시킨 역사가 있다.
정부의 목표에 따라 몽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의 세계 선두주자로, 현재 감염을 통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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