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금요일(2021년 5월 21일)부터 감염 위험이 가장 큰 7개국 국민의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다. 이 목록에는 몽골이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스리랑카, 시칠리아, 세인트루이스, 동티모르도 포함된다. 지난 14일 동안 국경을 통과했던 이들에게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일본 정부는 도쿄에서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비상사태를 5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재무상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금요일(2021년 5월 14일) 홋카이도, 요코야마, 히로시마 등 3개 지방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ews.mn 2021.05.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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