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르너드 아이막에서 산불이 발생해 3,500헥타르를 태웠다. 화재는 아이막의 타슈가이 박의 우부르트-올 지역에서 발생했다. 화재 신고는 어제저녁 19시 45분에 아이막 재난관리청에 접수되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소방대원과 느므르 특별 보호구역 직원들이 함께 작업했다. 그들은 새벽 2시 30분에 화재 현장에 도착했으며, 오후 4시 3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산불과 초원 화재 외에도 국내 화재가 잦았다. 다행히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news.mn 2021.05.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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