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늘(2021년 5월 28일) 코로나 19 감염관리 장비 제공을 위한 '국가등록시스템 지원사업'의 틀에서 국가등록청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국가등록청 D.Delgersaikhan 청장, 법내무부 행정국장 B.Munkhbayar 국장, KOICA 몽골 부소장 김순양, KOICA 프로젝트 책임자 B.Enkhsaruul와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등록청 D.Delgersaikhan 청장:
- KOICA와 법내무부는 오늘 공동 프로젝트 행사를 열었다. 작년에는 국가등록청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기념일에 이 주요 프로젝트를 실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2016~2020년과 2020~2024년의 정부 행동 계획에는 "하나의 시민-하나의 등록"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정책적인 측면에서 국가등록청은 정상적이고 투명하며 정확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전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차 차원이나 모든 목표물, 기념관, 지구, 코로 등에서 양질의 국가등록 업무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국가등록청이 정부에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이다.
KOICA와의 이 프로젝트에는 크게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최일선 기관의 장비가 개선되고 있다. 둘째, 국가등록청의 통합정보기술센터가 설립하고 있다. 즉, 통합 데이터 센터와 서버 컴퓨터를 개선하고 있다. 최근 종이 없이, 비용이 들지 않고, 관료적이고, 빠른 전자적 전환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를 개선했다. KOICA 외에도 세계은행 프로젝트와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은행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했고, 아시아개발은행 프로젝트는 330개의 솜, 170개 이상의 동을 국가등록청 네트워크에 연결했다. 오늘, 우리는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 프린터, 지문 판독기, 카메라를 전달받았다.
울란바타르시 국가등록청 G. Anknybayar 청장:
- KOICA의 보조금 지급으로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동 또는 최일선 기관에 장비 전량을 인계했다. 최일선 기관의 장비가 완비됐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등록 서비스의 질과 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각 위원회에서 업데이트된 시민등록, 신분증 발급, 등록이 가능하다. 이것은 또한 지구와 목표 센터의 업무량을 어느 정도 줄일 것이다. 장비 외에도, 우리는 충분한 품질과 국제 품질의 코로나 19 감염관리 장비를 받았다. 우리 근로자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시민들에게 정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도움이 되었다.
지원 물품은 김수연 KOICA 몽골 부소장이 아이막, 구청장에게 건네졌다.
[news.mn 2021.05.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