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31일 2021년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되었다. 결정에 따라 현지시각 7시부터 22시까지 해외 30개국에 있는 몽골 공관 45곳에서 열린다. 총 7,394명의 해외 유권자가 법정 기한 내에 사전 선거 투표에 등록했다.
호주 거주 몽골인들은 총 767명의 등록된 유권자 중 가장 먼저 시간대별로 투표했으며 캔버라 시각 13시까지 405명이 투표했다.
도쿄 시각 낮 12시 기준으로 164명이 투표를 했다. 유권자들은 이미 캔버라, 도쿄, 서울, 이르쿠츠크, 델리, 누르 술탄, 비슈케크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낮 12시 현재 서울에서는 유권자 1,077명 중 147명이 투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외 투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ikon.mn 2021.05.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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