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중앙스타디움인 나담(Naadam)의 조직위원회는 툴가르 국가 2230주년, 대몽골 국가 건국 815주년, 인민혁명 100주년 등을 관중과 함께 기념한다고 발표했다.
나담의 예산에 대한 상반된 보고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비용에 관해 명확한 정보를 요청했다.
부총리실에 따르면 "나담 예산이 100억 투그릭이라고 하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 돈은 인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100주년 기념은 올해 가을까지 지속할 것이다. 이것은 8월에 예술 축제를 열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울란바타르시 시장 비서실 T.Oyunchimeg 실장은 "전국 나담 예산은 25억 투그릭이라며 100억 투그릭은 인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문화부에 배정된다. 문화부는 이 금액으로 어떤 행사가 열릴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문화부는 문화부가 100억 투그릭을 지원받는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면서 분과에 예산을 배정하겠다.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정보가 더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대유행으로 인해 축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28억 투그릭의 예산이 책정됐다.
1,024명의 민속씨름 선수가 중앙 스타디움인 Naadam 경기장에서 경쟁하며 경마와 양궁은 Khui Doloon Khudag에서 열린다.
[ikon.mn 2021.06.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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