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선거 관계자들은 MNB 방송국에서 후보들 간의 토론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몽골 국영 라디오 텔레비전 뷰렌바타르(A.Burenbaatar) 국장은 "몽골 국영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더 토론을 조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온라인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TV 해결책이 아니다. 온라인 대선 토론의 역사는 없다. 온라인 토론은 정당 간에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뷰렌바타르 국장의 주장이다.
토론회 준비는 끝났다. 온라인 토론은 전국에 TV와 라디오로 생중계 될 예정이었다. MNB월드에서는 영어 번역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었다. 클럽하우스에서도 생방송 될 예정이었다. 4명의 수화통역사와 1명의 동시통역이 있을 예정이며, 대통령은 5가지 주제에 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었다.
대선 토론 과정을 정당에 제시하기로 합의했다. 오후 5시 30분에 생방송을 시작하기로 했었다. 온라인 토론은 약 6천만 투그릭의 비용으로 제작되었다. 온라인 토론은 또한 감염관리 제도를 잘 따랐다. 약 190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어제 노동민족당이 우리에게 제안했다. 후보자 D.Enkhbat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토론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노동민족당은 D.Enkhbat 후보를 데려오기 위한 행동계획을 추진했다. 아니면 3명의 후보가 병원에서 온라인 토론을 조직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D.Enkhbat 후보는 다른 두 명의 후보와 스튜디오에서 토론하는 것이 가능한지 등의 세 가지 선택이 있었다.
또한 D.Enkhbat 후보가 있는 병원에 모바일 스테이션을 설치해 전달하라는 공식 요청도 보냈다. D.Enkhbat 후보는 병원에 입원했다. 국립 제2번 중앙병원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누구도 위험 구역에 들어갈 수 없다.
[dnn.mn 2021.06.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