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병 이후 PCR, 백신, 그리고 소독과 같은 용어들이 흔해졌다. 국립동물원성질병센터 N.Tsogbadrakh 원장은 특히 감염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독이 어떻게 조직되고 있는지를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팬데믹 기간 국립동물원성질병센터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이 기간에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는 단독으로 전국의 모든 PCR 검사의 3분의 1을 수행했다. 국립동물원성질병센터는 셀렝게, 다르항-올, 으믄고비, 바양-을기, 고비-알타이 아이막 등의 솜에서 모바일 실험과 국경 검문소의 PCR 분석을 수행했다. 특히 차강하당에서 5개월간 근무한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 모니터링 단은 남고비 감염 확산 방지에 각별한 중점을 두고 6천여 점의 표본을 채취했다. 현재 피해지역 지도와 상담, 격리 쉼터, 자선사업, 선거운동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병원이 더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택에서 격리된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승인된 사례가 가정에서 격리된 경우 입구를 소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에서 사람들을 소독할 수 있나?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가 방문하여 자택을 소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의 방역수칙을 기반으로, 아무도 아프지 않으면 가정에서 소독을 수행해야 한다.
- 과거에 얼마나 많은 사망자와 장례의식, 출입구를 소독했는가. 그리고 공공 도로는 소독하고 있나?
출입구와 건물 한 곳에서 감염원을, 격리건물에서 감염원을 소독하고 있다. 여기에 울란바토르 시장실이 인원을 총동원해 현장을 소독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한 300명 이상 사람들의 소독작업에 100% 전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 사망, 병원 사망, 그리고 자선사업은 소독한다. 그러나 공공 도로와 광장은 시장실에 의해 정기적으로 소독된다. 인원이 붐빌 때와 주말에는 소독해야 한다.
- 감염이 발생한 출입구와 구내 몇 군데를 소독하였나?
수도에는 감염지역이 없다. 이 도시의 6개 구 중에서, 바양주르흐와 성긴하이르항구가 코로나 19 감염자의 수가 가장 많았다. 우리는 하루에 평균 40~100건의 소독을 한다.
- 전염병 기간 몽골인들은 8대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이다. 병원과 가정에 격리된 사람들의 투표는 휴대용 투표함에 모일 것이다.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는 소독을 어떻게 조직하는가?
2021년 대선과 관련해 투표소 위원회에 전문적이고 방법론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정부 결의안 152호와 보건부의 명령에 따라 감염관리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특히 지역 차원의 감염관리 체제를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조언한다. 따라서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 내 투표소 소독은 불가능하다.
- 전염병에도 의사나 의료진은 여전히 감염돼 있다.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 직원이 감염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례가 있나?
현재까지 국립 동물원성 질병 센터 직원과 전문의 중 감염 현장에서 근무하다 쓰러진 사람은 없다. 이는 감염관리와 적절한 보호장비 착용에 따른 결과이다. 하지만, 직원의 가족은 코로나 19에 감염되었고 직원과 가깝게 접촉했다.
[news.mn 2021.06.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