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17만 톤 이상의 신선 망고와 제품을 수출하여 241%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FTA협약에 따른 중국 시장 접근성이 커진 영향도 반영됐다. 신선 망고, 건조 제품 및 시럽의 수출량은 각각 156,724.52톤, 11,048.94톤 및 2,869.73톤으로 전년 대비 255.39%, 198.42% 및 30.95% 증가했다. 주요 구매자는 중국과 홍콩, 한국,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쿠웨이트, 미국, 영국, 인도이다. 벙까엣농산(BKPI)의 헹스렝 차장은 망고가 해외 시장, 특히 수요가 높은 중국에 대한 접근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수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BKPI는 5월7일 신선 망고 컨테이너를 선적함으로써 캄보디아가 최초로 중국에 과일을 직접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을 위해 중국 관세청은 4월26일 망고농장 37곳과 포장공장 5곳을 승인했다. 6월9일 부처가 조인한 신선 망고 수출용 농산물위생요건에 관한 조약에 따라 해당 품종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보편적인 께오 로미엇 종이다. 웽싸콘 장관은 5월7일 수출 기념식에서 화물이 “100톤 이상”이라고 전하면서 수출량은 해마다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다. 캄보디아 망고는 2020년 기준 13만 헥타르에서 재배되며, 91,104헥타르(70.08%)에서 계절당 평균 138만 톤 이상을 생산한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