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021년 6월 10일 / L.Oyun-Erdene 총리는 칭기스칸 공항과 복드칸 철도의 건설 과정을 점검했다.
L.Oyun-Erdene 총리:
-명절 연휴를 맞아 몽골에 관광객이 찾아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방문객은 방문 가능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몽골에 와서 예방접종을 하고 격리하도록 해야 한다. 7월 4일 새 공항의 개항은 국제적으로 발표되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항공운항 정착과 안정과 관련된 이슈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정부에 제출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논의되어온 공항을 7월 4일부터 개방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필요하다면 후식훈디 경제자유구역 설치를 위한 법적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울란바타르에 버금가는 경제적 매력 지대가 있어야 한다. 일자리와 물류센터가 이곳에 위치해야 한다. 복드칸 철도 프로젝트는 나담에 앞서 7월 4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그이 노선은 민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울란바타르 쇼핑몰이 민간과 협력해 이를 위한 경제적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울란바타르 본류에 들어가지 않고도 후식훈디에서와 같은 양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울란바타르에서 이주하고 싶은 시장과 물류센터에 최고의 위치와 특권을 주어야 한다. 울란바타르 주변 물류 교통센터와 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도가 후식훈디를 통해 먼저 다뤄질 필요가 있다.
울란바타르시를 우회해 시내 중심으로 가지 않고 좌우에서 울란바타르로 들어가 우회신축 공사를 거치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얘기다. 1년 안에 후식훈디 공항뿐만 아니라 몽골의 대규모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한 설계 및 타당성 조사도 유치할 필요가 있다. 당신에게 이런 일을 맡기려고 생각했다.
[news.mn 2021.06.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