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까지 예비 결과를 보면, 일반정부 예산의 총수입은 5조9000억 투그릭이었다. 일반정부 예산의 균형수입은 5조3000억 투그릭으로, 일반정부 예산 총수입의 90.6%를 차지하였다.
반면 2021년 5월까지 총지출과 순수한 대출 규모는 6조2000억 투그릭으로 적자 폭이 8,663억 투그릭에 달했다.
2021년 5월 일반정부 예산 전체 균형수입과 일반정부 예산은 8,609억 투그릭으로 전월 대비 9,562억 투그릭(52.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증가했다. 총지출 및 순수한 대출 규모는 1조2000억 투그릭으로 전달 대비 9,745억 투그릭(44.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3억 투그릭(22.8%) 감소했다. 2021년 5월 일반정부 예산의 평형수지는 3758억 투그릭 적자로 전월 대비 184억 투그릭(4.7%) 감소했다.
2021년 5월까지 일반정부 예산수입은 세수 78.0%, 세외수입 12.7%, 미래유산기금 5.6%, 안정기금 3.7%로 구성됐다. 2021년 5월까지 비과세 세입은 4.6%, 안정기금 세입은 3.5% 증가했지만 세수는 7.8%, 미래유산기금 세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2021년 5월까지 세수는 4조6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5000억 투그릭(49.4%) 증가했다. 이는 소득세수 8,503억 투그릭(2.1배) 증가, 부가가치세수 3,171억 투그릭(43.4% 증가), 기타세수 1,129억 투그릭(44.1% 증가), 816억 투그릭(30.7% 증가), 대외활동 수입 100억 투그릭(142억 투그릭) 증가 등이 주효했다. 소비세 수입은 365억 투그릭, 13.0% 증가했다.
2021년 5월까지 세수는 4조6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5000억 투그릭(49.4%) 증가했다. 이는 소득세수 8,503억 투그릭(2.1배) 증가, 부가가치세수 3,171억 투그릭(43.4% 증가), 기타 세수 1,129억 투그릭(44.1% 증가), 대외활동 수입 816억 투그릭(30.7%)과 사회보장수입 1,002억 투그릭(14.6%) 및 소비세수 13.0% 증가한 365억 투그릭이다.
2021년 5월 세수는 7,778억 투그릭으로 전월 대비 43.8%인 6,063억 투그릭이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는 주로 소득세수가 6,769억 투그릭(82.1% 감소), 기타 세수가 1,202억 투그릭(77.9%) 줄어든 반면 부가가치세수는 1,369억 투그릭(2.1배) 늘어난 영향이 컸으며, 대외활동 수입이 267억 투그릭(45.7% 증가), 사회보장수입이 135억 투그릭(8.6% 증가), 소비세수가 84억 투그릭(17.5% 증가), 재산세가 49억 투그릭(49.7%) 늘어났다.
전체 자본지출에서 공사비 55.8%, 기타자본비용 31.3%, 장비구매비용 9.3%, 자본수리비 2.3%, 전략 예비자금 자본 1.3%가 지출됐다.
[montsame.mn 2021.06.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