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음성이나 오디오 파일에서 텍스트 파일을 만드는 어플을 출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음성이나 오디오 파일을 텍스트 파일로 만드는 어플을 시범적으로 출시했다.
'크메르 자동 음성인식(Khmer ASR)'으로 알려진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WAV, PM3, M4a, OGG 형식의 음성이나 오디오 파일을 크메르어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재경부는 이 어플은 90%의 정확도로 텍스트를 제작할 수 있으며, 여러 방면에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공무원, 학생, 일반 국민들이크메르 자동 음성인식 어플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어플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피드백을 해 달라고 권장했다./엄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