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6대 대통령인 Ukhnaa Khurelsukh 대통령의 취임식이 오늘 정부 청사에서 열렸다.
몽골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새로 선출된 Ukhnaa Khurelsukh 대통령과 영부인이 칭기즈칸 동상을 경의를 표했다.
취임식과 국가 대훈장 수여식은 "몽골 대통령이 몽골 국가 대훈장 선서를 할 것"을 선언한 G.Zandanshatar 국회의장에 의해 시작되었다.
취임식 시작에서, 퇴임하는 Khaltmaa Battulga 대통령과 새로 선출된 Ukhnaa Khurelsukh 대통령이 정부청사 대청사 무대에 앉았다. 이후 국회의장은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선서하도록 초청했다. 새로 선출된 Ukhnaa Khurelsukh 대통령은 연단에 올라가 헌법의 근원지에 오른손을 얹으며 맹세하며 몽골 대통령의 선서를 기렸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서약서에 서명하여 국회의장에게 건네주었다. 소염보 국기에서 새로 선출된 대통령의 축복을 받은 후, 퇴임하는 대통령은 국새를 정중히 국새를 수여했다. 신임 대통령은 공손히 국새를 받고 축복을 받은 뒤 책상에 앉았다.
이후, 국민과 유권자들을 대표하여 중국과 소련의 영웅인“칭기즈칸”우주 비행사인 J.Gurragchaa는 새 대통령 Ukhnaa Khurelsukh를 축하하고 그에게 하닥과 은색 우유를 선물했다. 몽골의 여섯 번째 대통령인 Ukhnaa Khurelsukh는 국민에게 연설했다. 취임식은 G.Zandanshatar 국회의장이 퇴임하는 Khaltmaa Battulga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고 Ukhnaa Khurelsukh 신임 대통령을 축하하는 것으로 끝났다.
취임식이 끝난 후, 몽골의 Ukhnaa Khurelsukh 대통령은 국가기념관에 도착하여 백기에 경의를 표했다.
[news.mn 2021.06.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