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는 몽골의 6번째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오늘 취임했다. 이것은 그의 6년 임기의 시작을 의미한다. U.Khurelsukh 신임 대통령은 비서실을 책임질 사무국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국을 어떻게 구성할지 전담팀을 꾸렸다.
Ya.SODBAATAR, 대통령 비서실장:
Ya.SODBAATAR 전 국회의원은 2020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며, U.Khurelsukh 정부에서 부총리를 지냈다. Ya.SODBAATAR는 어려운 시기 동안 COVID-19 전염병에 맞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으워르항가이 아이막에서 국회의원으로 두 번 선출되었다. 그는 지난번 중소기업 대출을 받아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다. 부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그는 몽골의 COVID-19 전염병 대응팀을 이끌고 추운 겨울에 갓 태어난 어머니를 떠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그들 정부 임원은 모두 사임했다. Ya.SODBAATAR는 수년 동안 당원이었고, U.Khurelsukh 대통령과 매우 친하며, 여러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다. Ya.SODBAATAR는 부총리직에서 물러난 이후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J.ENKHBAYAR,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몽골의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수장이다.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임명할 권리가 있고, 이번에는 U.Khurelsukh 대통령이 J.Enkhbayar를 임명할 것이다. J.Enkhbayar 전 국회의원은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국방부 장관도 지냈다. 정계에서 그는 U.Khurelsukh와 매우 친하며 그의 조언자로 일했다고 한다. 본인의 정치적 목표는 몽골의 국가 안보 개념과 국방 정책을 개혁하고, 군대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관련 국방 법을 개정하고, 경찰, 국내 군대, 긴급 구조 및 특수 서비스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다. 조직법을 바꾸겠다고 밝힌 J.Enkhbayar는 자기 뜻을 이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대통령 비서실 A.Uilstoguldur 수석 비서관:
U.Khurelsukh가 잠깐 정계를 떠나 해외로 떠난 이후 그와 동행한 고문들과 보좌관들이 있다. 그들 중 하나는 A.Uilstoguldur이다. A.Uilstoguldur에 대해서는 홍보와 정치 활동을 포함한 많은 문제에 대해 U.Khurelsukh에게 조언하고 협력해왔다. 특히 그는 부총리 시절부터 U.Khurelsukh 대통령의 자문역을 맡아왔다. 그는 후에 총리의 고문으로 일했다. A.Uiltuguldur는 러시아어와 영어를 구사하고,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12년 동안 언론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는 MNB, UB 라디오, FM-101.7, TV-8, FM-104.0 및 Seven TV에서 예술과 감독으로 일했다.
U.Zolbayar, 대통령 비서실 미디어 홍보수석:
U.Zolbayar는 대통령 미디어 홍보수석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전에 총리였을 때 U.Khurelsukh의 대변인으로 일했다. U.Zolbayar는 2004년에 이글 TV 해설자이자 기자로 일해왔다. 2006년부터 2012년 7월까지 TMTV 보도국장을 지냈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글 TV의 평론가 겸 선임 편집장을 맡고 있다. U.Zolbayar는 정치와 광산을 전문으로 하는 언론인이다.
[news.mn 2021.06.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