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와 캄보디아 사회부 차관 간의 회담에서 캄보디아의 장애인 역량 강화가 성공적이였다고 칭찬헀다
닉 베레스포드 UN개발계획(UNDP) 캄보디아 지부장은 캄보디아가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세계에서 가장 할 하는 나라라고 칭찬했다. 지부장은 지난 7월 5일 아엠 짠메악까라 캄보디아사회부 차관 겸 장애인 활동 자문위원회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이 언급했다.
닉 베레스포드 지부장은 캄보디아의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발전과 결과가 훨씬 더 나아졌다고 하며 캄보디아를 장애인 역량강화에 있어 “선진국”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단 한 명의 장애인도 버려지는 자가 없다고 칭찬했다.
닉 베레스포드 지부장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 안전 지침 강화에도 불구하고, UNDP와 장애인 활동 자문위원회 간의 협력 업무는 멈추지 않았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의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아엠 짠메악까라 차관은 캄보디아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새 법안을 제정할 준비를 하고 있고, 캄보디아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UNDP의 지원을 기다리며,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장애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이해도를 늘리고 관련된 필요가 늘어나는 이런 시점에 UNDP와의 파트너쉽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