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중국 뜨봉크몸 우정병원의 건설이 2년 만에 70% 완료되었다고 맘분헹 보건부 장관이 7월3일 건설현장 점검과정에서 밝혔다. 2019년3월1일 중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캄보디아-중국 뿌레아꼬싸막 우정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프로젝트이다. 병원의 면적은 24,300sqm이며 건설비용은 약 5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가운데 오는 10월이면 공사가 완료될 것이다. 한편, 8천만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중국 뿌레아꼬싸막 우정병원은 현재 건설 중이며 오는 9월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공식적으로는 내년초에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