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주 정부는 9일 오전 일일확진자가 91명이라고 발표했다. 일일확진 1-9번은 캄퐁 끄다이 시장에서 발생했다. 10-51번 확진사례는 르 톰 트마이 시장에서 발생했다. 52-58번 확진사례는 썽깟 쓰라 응에에서 발생했다. 59번 확진사례는 헹헹2 레스토랑에서, 60-63번 확진사례는 돔덱 시장에서 발생했다. 64번 확진사례는 반띠에이 미은체이 친적으로부터 감염되었고 65-77번 확진사례는 프놈펜과 반띠에이 미은체이 및 태국에서 온 노동자들이다. 78-81번 확진사례는 출처가 명확하지 않았으며 82-91번째 확진사례는 태국에서 시엠립으로 돌아온 사람에서 발생했다.
이날 3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로 돌아갔다. 9일 오전 발표한 1건의 사망은 63세 남성으로 사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다. 현태까지 시엠립 주에는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총 2,138명이고 738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22명이 사망했다. 현재 1,378명이 시엠립 주립 졍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엠립 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을 한 경우에 14일 동안 자가격리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격리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에 주 정부는 당사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엠립 주에 거주하는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을 시 012 955 474/077 789 007에 문의할 수 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