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중국 세허 국경 수출기지에서 운항 중인 운전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국 측은 몽골 측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7월 19일 운전자 184명을 대상으로 모두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부터 184대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하루에 80~90대의 차량이 시베후렌 국경 수출기지를 떠났고, 오늘 10시 현재 90대의 차량이 떠났다.
앞으로 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차량 운행 횟수를 하루에 92대씩 늘리기로 Hohhot 주재 몽골 S.Batkhuyag 총영사는 세허 국경 수출기지의 N.Altanbagana 부회장과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news.mn 2021.07.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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