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사람들이 가족으로부터 약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를 막기 위해 S.Amarsaikhan 부총리는 약물관리국에 8월 1일까지 필요한 조치와 조직을 취하라고 지시했다.
부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위한 의약품 재고가 충분하지만, 제조사와 공급사 간 가격 차이가 크고 특정 종류의 의약품도 부족하다. 8월 1일 이후에는 어떤 시민도 집에서 약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 약이 없다고 집에서 가져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다. 따라서 8월 1일까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처를 했다. 시민들에게 8월 1일 이후에는 가족들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지시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