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양궁, 탁구, 수영, 사격 등 72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과 몽골 국가 올림픽 위원회와 몽골 축구 연맹 관계자들과 언론들이 오늘 도쿄로 떠났다.
고바야시 히로유키 몽골 주재 일본 대사 겸 전권대사가 도쿄로 출발하는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히로유키 대사는 몽골 대표팀의 성공을 기원하며 몽골과 일본의 우호 관계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몽골 단체전은 개막일인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은 B.Urantungalag와 B.Otgonbold는 운을 시험해 볼 것이다. 24일에는 농구, 복싱, 유도, 사격, 탁구, 바이트 3x3 농구 경기가 열린다.
[ikon.mn 2021.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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