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몽골의 올 상반기 사회경제통계를 발표했다.
2021년 6월 말 화폐공급량은 28조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조 투그릭이 증가했다. 증가분에 대해서,
* 경상수지는 2조 투그릭
* 통계청 경제통계국 M.Oyunjargal 선임통계관은 투그릭 예금 증가의 주된 원인은 4조 투그릭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선임통계관은 "6월 말 기업과 개인에 대한 전체 대출 잔액은 19조 투그릭으로 전년 동기보다 2조 투그릭이 증가했다.
전체 대출채무 중 9조5,000억 투그릭이 개인 대출이다. 6월 말에는 전년 동기보다 1조6,000억 투그릭 늘어난 16조 투그릭을 기록했다. 대출 체납액은 6월 말 1조2,000억 투그릭으로 전년 동기보다 1,830억 투그릭 늘었다.
지난 6월 말 은행시스템 내 부실 대출은 2조 투그릭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억 투그릭 증가했다. 전체 미지급 대출의 10%가 부실 대출이다. 이 밖에 정부 일반예산의 균형이 잡힌 수익과 보조금은 6조4,000억 투그릭, 총지출과 순수한 대출은 7조5,000억 투그릭에 달했다. 전체 평형 수지는 1조4,000억 투그릭의 적자를 보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에 달하는 11억 투그릭의 재정 적자가 줄었다."라고 언급했다.
2021년 상반기 총 세수는 5조6,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8,000억 투그릭 증가했다.
[ikon.mn 2021.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