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에는 아무도 자신의 두려움을 금고에 넣기를 바라지 않았다.
이를 위해 국민은 정부와 함께 5대 통행금지령을 극복하고 65%의 예방접종을 마쳤다. 불행하게도, 이 엄청난 노력은 헛수고였다. 그 이유는 경제를 측정하는 여러 지표에서 볼 수 있다.
구리와 석탄 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2020년 말, 광물 가격 장기 호황이 시작되었다. 이 결과, 주기는 2년에서 5년 정도 지속되며, 거의 1년 반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것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구리는 톤당 6,0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석탄은 82달러에서 184달러로 올랐다. 그때 어디까지 올랐던가? 우리는 통행금지, 선거 준비, 현금 지급, 축제 개최 여부에 관해 이야기했다. 2021년 상반기 수출이 45%, 수입이 32% 늘었지만 2020년의 상처를 메우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다.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을 뿐이다.
환율은 안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은 올랐다.
환율은 2020년 이후 안정세를 보였지만 인플레이션은 6.6%에 달했다. 세계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오르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며 몽골에서도 오를 것이 분명하다. 일반적으로 세관에서 만들어진 살균시설 때문에 수입품이 정체되고 운송비가 몇 배 증가했으며 수입품 가격도 상승했다. 다시, 거래자들은 가격을 올릴 것이다. 결국 소비자가 타격을 입는다. 정부가 부담하고 부담하지 못해 가격이 오른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통관 제한으로 물가가 오를 때 몽골 은행이 정책금리를 올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예산은 수정되었지만, 여전히 어렵다.
2021년 상반기 적자 예산이 1조 투그릭에 달했는데, 몽골 예산은 매우 단순하다. 구리와 석탄 가격이 오르면 세수가 늘어난다. 이 결과, 예산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상품 가격이 오르는 동안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 수익을 창출할 수 없었다. 현재 예산에는 돈이 없다. 해외에서 돈을 빌리는 게 어떤가?
전염병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다.
예방접종이 마지막 희망은 아니다. 발생 횟수가 줄어들더라도 전염병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다. 비록 금지는 없지만, 현재 고객 수와 시간 제약으로 인해 잠재적 매출이 감소했다.
국제 연구진은 2022년까지 전염병이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한다.
2021년에는 급격한 성장이나 회복이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광산 부문을 통해 경제가 급격히 회복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하루에 2,000대 이상의 트럭이 있는 국경 수출기지는 현재 하루에 200대의 트럭을 통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석탄 수출량은 연간 3,000만 톤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에서 광업 분야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서비스업과 무역업은 국내 유통을 통제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ikon.mn 2021.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