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tdava, 통계청장은 2분기 가계 사회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장은 "2분기 가계 임금 수입은 전 분기처럼 계속 감소했다. 2분기 가계 임금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투그릭, 전 분기 대비 3만7,000투그릭 감소했다. 정부가 지급하는 연금과 복리후생비가 가계소득 감소를 안정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2분기에 평균 가구는 462,000투그릭의 연금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연금 및 복리후생비는 전 분기 대비 19만 투그릭, 10만 투그릭이 증가했다.
검역 기간인 지난 4월 정부가 목축업자에게 30만 투그릭과 일정 금액의 재정 지원을 해 연금과 혜택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에 전체 가구소득은 15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5만8,000투그릭) 증가했다.
가계지출은 전년 동기보다 6만6,000투그릭, 전 분기보다 1만6,000투그릭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가계지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식료품비 증가였다. 가구의 월평균 식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2분기 34만 투그릭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7,000투그릭, 전 분기보다 3만3,000투그릭 늘었다.
식품 그룹의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비식품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이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08.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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