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2021년 8월 26일) 국무회의 18·28선거구 재·보궐선거 준비상황과 공무원법 개혁, 정당법 개정 등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R.Erdeneburen 부대표:
- "민주당은 성긴하이르항 지역구와 헹티 아이막에서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동참하고 비(非) 의원 정당과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 의회 정당들과의 회의와 회담이 열리고 있다. 민주당은 8월 27일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공식 신청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CH.URBAYAR 사무총장:
- 새 공무원법이 시행됐다. 이런 점에서 지역구 의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다. 이 법은 지방 자치 단체 대표 중 최대 30%가 정규직 공무원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몽골인민당 규칙 영역에서 이 숫자를 초과했다. 각자에게 직위가 할당되었다. 이 결과 대의원 중 30%가 아니라 60~90%가 실제 공무원이 된 곳도 있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민선협의회에 통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선 선거를 요청한다. 우리는 공무원법 개혁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서를 제출하고 협력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몽골 국민 3명 중 1명은 당을 따른다. 정당법과 당원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U.Khurelsukh 대통령에게 정당에 관한 법률을 가을 회의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news.mn 2021.08.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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