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ai-21' 재난 관리 훈련은 미국 트레이너들에 의해 주도될 것.jpg

 

재난관리청, 주몽골 미국 대사관, 민군관계지원팀은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아르항가이 아이막에서 'Kangai-21 재난구호 경험을 교환하기 위한 합동훈련과 훈련을 준비 중이다. 
Kangai-21 합동 재난 대응훈련은 2009년부터 몽골에서 실시해 온 고비 늑대 훈련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청 국가구조여단, 남부지역 으워르항가이, 서부지역 자브항, 북부지역 아르항가이, 볼강, 흡스굴 아이막 등의 대표와 국내외 참가자 130여 명이 참가한다. 
교육, 워크숍 및 경험 교환 활동에는 "재난 관리", "지휘 직원 훈련", "고위 구조 로프 훈련", "협소한 공간 구조", "눈사태 구조", "야전 병원 보급"이 포함되며, " 피해자 분류', '홍보', '인도적 지원의 군사 지원', '모방 훈련'도 시행한다.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이 훈련은 미국 민군관계지원팀의 트레이너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한다. 
[ikon.mn 2021.09.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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