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전 장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견과류 사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올해 성장기와 견과류 생산이 저조할 때 환경부에 제출한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매장량이 많다. 땅콩 사업은 번창할 수 있지만, 환경과 동물들은 굴레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환경, 야생동물, 식물, 그리고 물 보호기관은 이미 땅콩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올해도 자연환경관광부가 참여하면서 견과류 사업의 수혜를 입고 삼나무 견과류 수출판매 허가서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관광부가 견과류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이 없을 때 적절한 허가를 내줄 필요는 없지만, 설령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환경에 대한 사랑과 보호를 잊고 견과류와 악수를 할 필요는 있다.
삼나무 견과류를 국경을 넘어 수출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라이선스"는 환경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주고 몽골의 숲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으로 수년간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목적을 잃고 돈에 눈먼 자연환경관광부의 우둔한 결정은 쉽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 있다. 몽골에는 "수확되지 않은" 삼나무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다. 불법 견과류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삼나무 숲은 복드 칸 산 특별 보호구역의 유일한 삼나무 숲이 아니다. 아르항가이, 흡스굴, 투브, 볼강, 헹티, 자브항, 으워르항가이, 셀렝게 등 10개 아이막 63개 솜에서 삼나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복드 칸 산의 일반 산림은 견과류에 압도되었다. 이 숲에서 100~200m를 걷다 보면, 여러분은 견과류 채취자 캠프를 발견할 수 있다. 견과류 채취자들은 60~70kg의 무게가 나가는 큰 나무망치로, 견과류 나무를 흔들고, 견과류를 떨어뜨리고 나서 그것들을 채취한다. 해당 채취 지역은 쓰레기로 가득 찰 것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복드 칸 산의 삼나무 숲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견과류 채취자에 대해 자연환경관광부와 전문 검사기관, 경찰이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파괴하고, 부수고, 톱질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수 톤의 견과류를 운반하고, 술을 마시고, 서로 싸울 때, 어떤 법 집행관도 그곳에 가지 않는다. 산림법에 따르면, 시민들은 가정용 견과류를 최대 25kg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 kg당 500투그릭 또는 12,500투그릭의 수수료가 부과되어야 한다. 산업 목적을 위해, 이전 기업은 kg당 800투그릭을 지불하고 허가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복드 칸 산의 삼나무 숲에서 견과류를 채취하는 사람들은 어떤 허가도 받지 않고, 그들은 한 번에 약 1t의 견과류를 줍고 산에서 내려온다. 그들은 또한 산을 오르거나 내릴 때 아무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비록 그들은 백향목 나무를 베고, 가지를 꺾고, 견과류를 따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먼저 숨기지 않는다.
견과류 재배의 해는 2020년에 끝났다. 올해 성장률은 비교적 낮은데, 이는 기본적으로 지연기의 시작이다. 하지만, 견과류 상인들은 적은 양의 견과류도 남기지 않고 환경을 파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삼나무 견과류를 수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21년에는 견과류 매장량이 전년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과류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자연환경관광부가 이제 어떻게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이 이 미친놈들과 싸울 것인가? 악수를 할 것인가?
[news.mn 2021.09.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