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를 유아용 시트에 태우는 관행을 조성·지원하기 위한 '미래를 지켜라' 캠페인은 두 달간 진행돼 그 성과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의 결과로, 전체 교통사고 수는 5%, 부상 25.2%, 사망 33.3%, 어린이 부상 1%, 사망 33.3% 각각 감소했다.
10월에 지방도로에 속도계 두 대가 더 설치될 것이다.
교통사고는 여전히 몽골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2019년 이후 3년째, 오유 톨고이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 경찰청과 협력하고 있다.
[ikon.mn 2021.09.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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