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오늘 몽골 주재 폴란드 대사를 접견했다.
대사는 몽골과 협력하여 특수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적 장애아동을 위한 언어치료, 교육 및 재활의 두 가지 분야에서 3년제 대학원 과정과 석사 과정의 교사 역량을 배양할 것을 요청받았다. 몽골의 유치원과 학교에는 2세에서 17세의 장애가 있는 10,857명의 어린이가 있다. 이 중 65.7%가 교육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나머지 사람들이 교육에 접근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특수교육 전문가의 부족 때문이다.
또한 두 대학의 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민간 비용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주베이징 폴란드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한다. 대사는 이 문제에 주목하고 지원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gogo.mn 2021.09.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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