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팰리스' 빙상경기장이 오늘 문을 연다.
세계 기준에 맞게 지어진 이 빙상경기장은 2,6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최첨단 음향과 예술 공연을 위한 조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 시기에 빙상경기장이 문을 열어서 자리가 꽉 차지 않고, 자리를 건너뛰고, 초청을 받아야만 입장이 허용된다.
빙상경기장은 하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농구, 배구, 리듬체조, 복싱, 단체 또는 개인 스포츠, 문화예술 공연, 엑스포, 콘퍼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빙상경기장은 60x30 제곱미터, 12.7,000 제곱미터로 올림픽 기준에 따라 지어졌고 1,5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ikon.mn 2021.09.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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