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의 효력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는 백신접종 비용을 국가에서 모두 부담하겠다고 밝히며, 민간부문에 추가적인 기여를 촉구했다. 훈센 총리는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이 실시될 가능성은 전적으로 연구개발에 달려있다고 지난 6-11세 아동 백신접종 캠페인 개막식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캄보디아는 올해 2월 10일 백신접종 캠페인을 실시해 현재 전체 인구 1,600만 명 중 70%이상의 국민이 백신을 접종 받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문다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