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www.gaali.mn 전자 세관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아시아개발은행이 지원하는 지역 국경 서비스 개선(RIB) 사업, 자동 통관 정보시스템 KAIS 및 SEPS 확충, 서버 장비 업그레이드 등의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www.gaali.mn 시스템의 도입으로, 통관, 지급, 문의, 조회, 해외 무역 통계, 상품 분류, 관세 정보 및 세관에 의해 제공되는 면허와 같은 30개 이상의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동화된 세관 정보시스템의 개선은 몽골의 WTO 무역 촉진 협정 이행과 전자 대외 무역 창구 창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총괄 관세청 Ts.Gendentseveen 차장은 관세개혁 과정의 목적으로 국경검문소를 정비,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민-우드, 알탕볼락, 가숑하이트, 시웨후렌, 비치그트, 보르셔의 모든 국경통과소의 개선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에 일부 국경통과소는 새롭게 변경될 예정이다.
검사 장비의 개선작업이 한창이다. 광물 수출 증가로 중앙 세관 연구소의 건설과 시험가동도 계속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www.gaali.mn 시스템은 2022년 1월 1일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는 6개의 구성 요소가 있다. 개인과 법인은 이제 온라인으로 세관 신고와 통관을 할 수 있다. 또한, 지급, 세금 환급, 문의, 위반 및 요청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휴대전화 번호, 디지털 서명 및 인터넷 뱅킹 권한으로 세관 e-서비스 시스템 www.gaali.mn에 접속할 수 있다.
[ikon.mn 2021.10.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