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2020년 8월 28일 건강 및 건강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건강보험기금의 2021년 예산안, 건강보험 및 보건 입법의 이행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보건단체의 활동을 검토하는 실무그룹 구성원들은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했다.
회의 초반에, L.Byambasuren 건강보험공단 사장은 건강보험기금의 2021년 예산법과 건강보험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실무그룹 구성원들에게 보고했다. 그는 또한 건강보험의 의료 서비스 자금 조달과 e-헬스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운영 등 2022년 예산 초안에 대한 회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국회의원이자 사회정책 상임위원장인 M.Oyunchimeg는 이 실무단이 지난여름 각 구의 구립병원과 지방의 솜 병원을 방문하고 보건 요원들과 일련의 회의를 했다고 말했다. 상임위원장은 이 법의 시행이 중하위 수준에서는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구식이어서 자금과 성능을 제공할 수 없다. 의료 분야의 기술 혁신이 미흡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의원이자 실무그룹의 구성원인 J.Chinburen은 건강 소프트웨어 개혁 프로젝트가 1년 내내 중단되었지만, 올해부터 일하기 시작했고, 그들에게 함께 일하라고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Sandag-Ochir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적 기준으로 2,500여 개 계약자에게 자금을 송금했다. 그러나 일부 아이막과 솜 보건소가 자금과 성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과 제안이 있다. 소프트웨어 지연, 기술 중복, 중복 환자 정보 및 잘못된 정보 등의 오류로 인해 자금 조달에 문제가 있다. 보건 분야의 기술 개혁이 이 법의 시행을 지연시키고 있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혁하고 직원의 책임을 늘리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M.Oyunchimeg, 국회의원 겸 사회정책 상임 위원회 의장, J.Chinburen, P.Anujin, B.Beisen, Ts.Sandag-Ochir 국회의원과 보건부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미디어홍보처에 따르면 실무그룹 구성원들은 이 분야에서 법 시행을 방해하는 문제들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ikon.mn 2021.10.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