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전염병은 몽골에서 1,36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감염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변종 사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의 사망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COVID-19로 사망하는 대다수 사람은 기저 질환 또는 동반 질병으로 인한 가정 사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지난달 이래로, 하루에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COVID-19로 사망했다.
연령대별 사망률:
* 5~9세, 1명
* 20~24세, 7명
* 30~34세, 16명
* 35~39세, 25명
* 40~44세, 29명
* 45~49세, 35명
* 50~54세, 57명
* 55~59세, 105명
* 60~64세, 141명
* 65~69세, 165명
* 70~74세, 164명
* 75~79세, 149명
* 80~84세, 145명
85세 이상 165명의 사망이 등록되었다.
보건부 B.Buyantogtokh 보건정책 시행조정국장은 사망자가 가정에서 계산되었는지와 COVID-19에서 사망을 고려했는지를 명확히 했다.
- 현재 병원에 입원한 대부분 사람은 신체적으로 과체중이거나 매우 심각한 COVID-19 증상을 보인다. 100%의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양측에 문제가 있다. 위독한 사람들의 치료에 필요한 시간이 늘어났고, 입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
확인된 사례와 접촉한 사례를 식별하고 등록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50개 이상의 공공 병원과 271개의 개인 병원, 총 56,000명의 직원이 밤낮으로 일한다. 시민들은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모든 병원이 필요한 다른 의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9월에 발생한 COVID-19로 인한 가정 사망자는 지금까지 10명 이상이 확인되었다. 결과, 작년부터 울란바타르시에서 총 44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었다.
가정 사망률은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우선, 가족의 요청에 따라, 심각하고 매우 심각한 질병과 동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퇴원한다. 둘째, 만성 질환 때문에 입원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만약 이 사람들이 집에서 사망한다면, 100% COVID-19 사망자를 집계할 수 없다. 가정 사망자들은 만성 질환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질병이 없는 사람이 격리 또는 관찰 중에 사망할 경우, 사건의 상황을 고려하여 가정의 사망이 고려된다. COVID-19는 사람이 사망했는지를 결정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에서의 표본을 병리학 협회에서 분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이후 500만 건 이상의 PCR 검사를 수행했으며, 42만 9천 건이 확인되었다. 이들 중 1,366명이 사망했고, 그중 44명은 국내 사망자였다. 사망자가 집에서 죽었다고 해도, 사망자의 가족이 동의한다면 사망자의 가족은 이것이 COVID-19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의 요청이 없으면 1차 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고려된다. 연령대별 확인된 전체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0~4세, 6.1%
* 5~9세, 7.5%
* 10~14세, 6.7%
* 15~19세, 5.3%
* 20~24세, 8.1%
* 25~29세, 10.5%
* 30~34세, 13.1%
* 35~39세, 10%
* 40~44세, 7.8%
* 45~49세, 6.7%
* 50~54세, 5.5%
* 55~59세, 4.7%
* 60세 이상이 8.7%를 차지한다.
[news.mn 2021.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