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몽골에는 123개국에서 온 16,111명의 외국인이 공식적, 사적 목적으로 일시 거주하고 있다고 외국인등록청이 밝혔다.
특히,
* 공식적으로는 351명,
* 투자 형태로 1,834명,
* 고용 형태로 6,239명,
* 가족 목적으로 4,293명,
* 학업 목적으로 476명,
* 이민의 형태로 1,921명,
* 402명의 외국인이 임시 방문자로 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외국인등록청은 9,584명의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했으며, 3,110명의 시민에게 적절한 범주의 몽골 비자를 발급했다. 또한, 몽골에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아 832명의 외국인이 거주 허가를 받았고, 1,060명의 외국인이 거주 허가를 연장했으며, 285명의 거주 허가가 취소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증 발급은 35.4%, 거주 허가는 14.9%, 거주 허가 연장은 72.6%, 각각 늘어났으며, 비자 발급은 14.2% 감소했고 거주 허가는 47% 감소했다고 외국인등록청은 밝혔다.
[ikon.mn 2021.10.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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