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기자들에게 몽골의 18세 이상의 모든 시민은 한 해에 한 번 예방적이고 조기 발견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 보도는 매우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예방 검사와 조기 발견의 범위는 목표 인구 2,067,292명의 7.9%였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이 의료서비스를 위해 1인당 56,000투그릭의 예산을 책정했다. 세계보건기구는 1인당 평균 1,120만~1,230만 투그릭의 비용이 든다고 추정한다. 따라서, 보건부 장관은 2022년 1월부터 조기 발견과 진단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조기 발견과 예방 검사가 이뤄지면 2025년까지 몽골에서 가장 높은 다음의 질병을 줄이고 기대수명을 5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과 같다.
* 심혈관 질환
* 제2형 당뇨병의 50%
* 암 사망률을 35~60%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정책은 일차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거나 가족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금을 늘리는 것이다.
몽골의 50%에 비해 1차 진료에서는 국제 의료의 80%를 제공한다.
국내총생산(GDP)의 1%를 1차 진료비로 지출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몽골의 2배 수준이다.
건강보험의 60%는 1차 의료에 제공되는 반면 몽골은 20%이다.
따라서, 보건부는 개인 비용을 줄이고 예산 조달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의도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2년 예산 초안에서는 다음과 같다.
* 보건부 산하 병원 기금 41.5%
*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산하 병원 자금 지원액의 50.5%
* 지방 종합병원의 예산이 29.4% 증가했다.
2021년에는 16개의 병원이 지어지고 운영될 것이다.
새로운 건강법이 시행되면 병원들은 그들의 성과에 자금을 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거의 모든 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2021년 9월 현재, 건강보험 기금은 COVID-19 서비스에 2,040억 투그릭을 제공했고, 그중 1,669억 투그릭은 입원 서비스나 병원에 지출했다.
[Nikon.mn 2021.10.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