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의 주관으로 오늘/2021년 10월 15일/ 정부청사에서 '전국 사법 및 사법 공무원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이들 기관의 독립성이 당면한 과제와 쟁점을 검토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정하고 독립적인 사법 및 검찰 개혁을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과 방안을 찾을 것이다.
개회사에서, U.Khurelsukh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정의란 맑은 물과 맑은 공기처럼 사회가 부족한 것이다. 정의의 사회에서, 우리는 자유, 열정, 미래에 대한 자신감, 만족, 그리고 행복을 가지고 산다. 몽골 사람들은 이런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데, 당신은 우리에게 그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오늘 '전국 법관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몽골 국민과 대중은 종종 사법부의 부당성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 상실을 비판해 왔다. 인간의 운명을 가름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보고, 진실을 판단하는 변호사들 자체가 법을 어기고, 비윤리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 사회에서 정의를 확립할 책임이 있는 판사, 검사, 그리고 법 집행관들은 법치를 지키고 변호사의 윤리를 고수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가 결과에 따라 측정되는 가치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일부 판사들의 범죄와 비위 행위로 인해 정직한 판사와 관리들의 명성이 가려지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판사들은 결코 정치와 재계의 좁은 이익에서 자국의 근본적인 이익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 판사는 압력을 받아 무고한 사람을 박해하거나 범죄자에게 유죄를 선고할 수 없다.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완벽한 지식을 갖지 말고는 도덕성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판사는, 이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
사법 기관은 범죄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민주주의 사회와 국가의 요구에 따라 사고방식과 사고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법 집행 기관은 국가를 대신하여 시민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연구원들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법률 훈련 시스템에 덜 신경을 썼다고 말한다. 개혁은 최고, 가장 자격 있고 윤리적인 변호사를 양성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다.
사법적 책임은 법치주의이며, 사법부는 비윤리적이고 형사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자정하고 책임지고 있다.
사회 정의를 보장해야 할 어렵고 책임감 있는 사법부의 일원으로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여러분의 맹세에 헌신할 것이다. 항상 응원하겠다. 우리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정의를 위해 뛰는 심장을 가지고 있다.
국회 T.Auursaikhan 부의장은 국회의장의 인사말을 낭독했다. 국회의장은 "정의와 법치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는 열망이 몽골 사회 각층에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인권, 자유, 정의를 존중하는 인간적이고 시민적이며 민주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사명을 위해,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교훈을 되새기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마련하는 과감한 개혁이 진행 중이다. 이런 맥락에서 몽골 의회는 헌법을 개정했다. 법이 독립적이고 공정한 사법부의 설립을 위한 새로운 원칙을 함축함에 따라 법 개혁이 시작되었다. 의회는 인권을 모든 새로운 법률의 생명선으로 만들 새로운 원칙을 제안했다. 현행법상 인권이 어떻게 준수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국회는 2016년 국가부패 방지프로그램, 2017년 경찰법, 2017년 검사법, 2019년 옹호법, 2021년 법원에 관한 법을 개정했다. 몽골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권옹호자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하였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우리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다른 한편으로는 법 집행관들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한다. 변호사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은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서 개정될 것이다. 법 집행관들 자체가 법을 위반하고, 시민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고, 고문을 사용하고, 흥정하고, 정치인들의 볼모가 된다고 주장하며 국회에 종종 고발이 접수된다. 이 상황을 끝내기 위한 작업은 오늘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news.mn 2021.10.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