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0만 명에 불과한 몽골에 투자하기 위해 울란바타르에 외국인 사업가 2명이 건물을 짓고 있다는 소문이 들릴 때까지 세계가 몽골에 매료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2010년과 2011년이었다. Oyu Tolgoi 프로젝트 투자가 시작되고 프로젝트가 시작된 해였다.
당시 우리 시대 경제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6조 투그릭이 몽골로 유입되고 있었고, 17%라는 유례없는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었다. 이렇게 막대한 투자가 유입되면서 국회의원 후보들이 '영구 전력으로 연결하라'라는 요청을 받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안타깝게도 2012년 선거 이후 작은 몽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정치인들이 몽골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조롱하고 추방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결과, 2013~2016년, 우리는 바닥으로 돌아와 우리의 실제 상황에 직면했다. 그 거대한 경제 성장은 심지어 디플레이션을 밀어붙이고 심지어 국가 경제를 바닥으로 내몰기까지 3.5%로 5배나 축소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우리는 위와 같은 내용을 없애지 못하고 있으며 몽골인들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심리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연이은 정부들은 유일하게 남은 주요 투자자인 Oyu Tolgoi 프로젝트를 조롱해 몽골 경제를 역병으로 끌고 갔다.
실제로 몽골국립대학교 경제대학 연구원들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몽골은 제3의 이웃 국가로부터 이 투자를 받아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공개적이고 은밀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이번 사업의 결과가 외국인 투자의 미래를 좌우할 것은 분명하다.
이 연구에 따르면 Oyu Tolgoi 프로젝트의 공급자는 COVID-19 전염병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며, 42%가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 기간 2만 7천 개의 몽골 기업이 소득을 잃었고 9만 8천 개의 업체가 X개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이 회사는 전염병이 발생한 해에만 예산 수익의 13%를 창출했다. 이번 연구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Oyu Tolgoi의 수수료가 1% 증가할 때 몽골 경제가 0.5% 성장한다는 것이다. 몽골이 우리나라에 이처럼 중대한 이바지를 하는 것 외에도 하나의 프로젝트에 그만큼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그곳은 생산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1년 40억 달러를 넘었던 외국인 투자는 현재 1/3 미만이다.
몽골의 외국인 직접투자와 GDP(경제)의 상관관계
기존에는 Oyu Tolgoi가 어떤 식으로든 지연됐으면 국비 지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하지만 몽골식으로 보면 몽골이 불쾌하고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다.
그중 하나가 Mardai 광산이다. 이 광산은 2007년 전략적으로 중요한 15개의 광산중 하나로 승인되었다. 결과 캐나다의 'Khan Resources'는 58%, 몽골과 러시아는 21%의 지분에 동의했다.
Tavan Tolgoi는 투자정책 착오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또 다른 프로젝트다. 2015년 당시 몽골 장관이었던 M.Enkhsaikhan은 일본, 몽골, 중국의 공동 컨소시엄이 Tavan Tolgoi 광산 개발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것은 정부가 150억 달러를 투자하지 못한 슬픈 예이다. 몽골 사람들도 몽골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프랑스 투자 기업들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 비정상아들이 태어나고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Badrakh Energy'라는 회사를 퇴출하려 한다.
이에 몽골은 어둡고 무례하며 인기가 없고 텅 빈 '애국' 시민들로 인해 제3의 이웃 국가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투자 상품을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Invest Mongolia', 'Coal Mongolia'은 큰 변화가 없었고, 최근 몇 년간 이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돕고 지원하기 위해 국제금융공사(IFC)는 2013~2014년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투자자들의 불만과 그들의 결과를 다룬다. 최근 국가개발원 몽골 투자-서울 2021 e 포럼의 연구에 따르면 보고서에 언급된 투자자 보호 미흡으로 손실 위험이 있는 총 투자액은 전체 투자액의 90%인 19억 달러로 추산된다.
투자자들은 고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정책 및 규제 불투명성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의 자의적 결정도 꼽았다. 이밖에 재산 몰수, 권리 정지(응답자 45%), 차별(응답자 24%) 등이 주요 문제로 꼽혔다.
아시아의 4대 호랑이 국가 중 하나인 싱가포르는 투자가 감소하면 개발이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오늘날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는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다른 사람들의 돈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건설하고, 자국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상황에 부닥쳐 있었다. 나쁜 개의 위장의 비유에서 우리 몽골 사람들이 버터를 입에 넣고 여기저기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 울란바타르에서는 외국인 사업가 2명이 인구 300만 명에 불과한 몽골에 투자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ikon.mn 2021.10.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