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Mongolia)가 대유행에 이후, 5년 연속 Khan Bank Tower에서 학생들을 위한 AmCham 멘토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멘토 행사에는 현지 대학 학생 30명이 참석했으며, 몽골의 대표적인 재계 인사들의 발표를 듣고, 우수 기업의 인사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새로운 일자리 동향과 기술,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다. 성공적인 진로 진출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많이 들었다.
이날 행사는 AmCham Mongolia N.Munkhnasan 부회장이 주관했다. N.Munkhnasan은 개회사에서 AmCham Mongolia는 이번 행사를 사회적 책임의 틀에서 전통으로 조직하게 되어 기쁘며, 멘토의 날에 학생들이 초청 연사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멘토의 날 행사에는 AmCham Mongolia의 회원기관인 Ard Cham Financial Group, Barlowolld Mongol, DB>S LLP, Faro Foundation/Facebook, Naran Mandal, Stepe Group, Khan 은행과 전통 파트너인 주몽골 미국대사관과 Edyotech가 참석했다. 집행부 관계자들이 종일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패널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들이 어떻게 경력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강연을 하고, 질문에 대답하도록 초대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 인재 네트워크, MCS, Khan 은행, TomYo Edtech 등의 인사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지원서 작성 및 이력서 작성 방법, 취업 면접 시 어떤 기술을 강조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조언과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대사관이 참석해 유학 기회를 조언했다.
AmCham Mongolia은 Barloworld Mongolia, Herbalife Nutrition, Khan 은행과 함께 올해 멘토의 날을 공동 후원한다.
AmCham Mongolia는
AmCham Mongolia는 미국과 몽골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 및 강화하고, 이익을 보호하며, 몽골에 대한 미국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전념하는 독립 비영리 단체이다. AmCham Mongolia는 3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기업 연합인 미국상공회의소의 공식 계열사다. AmCham Mongolia는 또한 29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미국상공회의소가 모이는 미국상공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협의회의 회원이다.
[news.mn 2021.10.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