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이 높은 구제역은 이달 4일 다르항-올 아이막의 헝거르 솜 시린 집단농장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솜 특별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시린 집단농장에 대해 1개월간 검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발병 지역에서 외부로 확산을 막기기 위해 Zulzaga 2팀은 시린 집단농장 근처에 1개의 고정 초소와 1개의 이동 순찰대를 설치할 것이다.
* 가정, 인구 및 가축에게 식량, 사료 및 연료를 전달하고 배달할 실무 그룹을 구성한다.
* 시민과 목동들을 위한 정보, 경고 표지 및 표시의 배치,
* 시린 집단농장 철도 건널목 폐쇄, 가축 분변 건널목 다리 폐쇄,
* 주요 영역 식별
* 구제역 예방접종 조직화
관계자들은 시린 집단농장 인근에 살고 있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을 대피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
또한, 구제역 의심지역 56가구 32,127마리에게 러시아제 백신을 3만 도스 투여하기로 했다. 12명의 수의사와 8명의 가축 사육사로 구성된 실무 그룹이 오늘 그 일을 시작했다.
[news.mn 2021.11.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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