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2021~2022년 에너지 부문의 일부 기업 또는 단체의 겨울 준비, 확장 및 개선 프로젝트 및 활동 과정에 점검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정부의 실행계획은 16개 발전소를 건설하도록 목표로 하고 있다. 시험 운전 시 전력 용량을 1,820MW 또는 1~3배 증가한 3,300MW로 늘릴 예정이다.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3번 화력발전소' 국영 합작주식회사의 중압 스테이션은 만료되었으며 언제든지 종료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가 미리 개선할 수 있는가 아니면 해체할 수 있는지다. 모든 기본 구조의 사용 연한이 만료되었다. 터보 발전기는 22만 시간 또는 25년 동안 작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22만~24만 시간이 일하고 있다. 또 1966~1968년부터 가동된 탓에 해체돼 예비부품을 구하지 못하는 문제도 적지 않다. 울란바타르는 동결의 위험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중압 정류장인 '3번 화력발전소' 대신 150MW급 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따라서 열부하 전달을 위해서는 고출력 발전소를 50MW 증설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총리로서, 첫 번째 예산은 오늘 의회에서 승인되었다. 이번 예산은 세 가지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에너지 용량에 초점을 맞춘 예산이다. 둘째, 국경과 도로 및 철도를 연결하는 특별예산을 승인하였으며, 셋째, 울란바타르 정체에 대한 기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몽골은 과거에 국경 수용 능력을 소홀히 했다. 그 결과, 자민-우드 국경에만 의존하게 되었다. 다른 경쟁 국경을 확인할 수 없었다. 현재, 총 27개의 국경이 있지만, 이 국경들은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솔직히 말해서, 몽골의 수출은 울란바타르 철도의 화물화차 수에 달려 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경제 회복을 위한 법적 환경 조성 문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에너지 부문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다. 요금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더 많이 빌릴수록, 수익성이 떨어진다. 울란바타르는 날로 팽창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겨울은 영하 30도에 이르지 않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의 난방은 중단되지 않는다. 기온이 영하 35도에 이르면 울란바타르는 동파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러시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3번 화력발전소'의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3번 화력발전소'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5번 화력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즉, '3번 화력발전소'의 두 블록 중 한 블록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그것은 철거될 것이고 '5번 화력발전소'는 그 부지에 건설될 것이다. 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다. 이것은 러시아 측과 논의되었다. 현재, 양측에 관계 부처가 있다. 이것은 또한 U.Khurelsukh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하는 동안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mn 2021.1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